물고기의 사랑과 생애 (부풀어 오르는 복어)

  • 작성일 2011-11-17
  • 조회수 3130
  • 작성자 운영자

[puff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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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점복

일반적으로 복어라고 한다. 몸은 긴 달걀 모양으로 몸 표면은 아주 매끄러운 것과 가시

모양 비늘을 가진 것이 있다. 입은 작고 위아래 두 턱에 각 2개의 앞니 모양의 엄니가 있고,

좌우로 있는 2개는 중앙 봉합선에서 서로 닿아 주둥이 모양을 이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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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복

가슴지느러미는 짧고 높은 곳에 있으며 작은 아가미구멍이 그 바로 앞에 뚫려 있다.

배지느러미와 허리띠는 없다. 어느 지느러미나 모두 연조(soft ray:마디가 있고 끝이 갈라져

있는 지느러미 줄기)로 되어 있고 가시 모양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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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밀복

위()는 잘록해져서 등배 두 부분으로 나누어져 있으며 배쪽 부분을 팽창낭()이라 하며

그 배면은 체벽에 달라붙어 있다.

이 팽창낭에 물 또는 공기를 들여마셔 배를 크게 부풀릴 수 있는데, 마시는 물의 양은 몸무게의

4배에 이를 때도 있다. 놀랐을 때 배가 갑자기 커지는데 그것은 팽창낭에 의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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