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고기의 사랑과 생애( 말머리를 닮은 말쥐치)
- 작성일 2012-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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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운영자
말쥐치 [file fish/black scraper]
복어목 쥐치과의 바닷물고기이다. 쥐의 이빨을 닮았으며, 행동이 느리다.
포를 떠서 조미한 것을 쥐포라 한다. 체색은 등쪽 회청색, 배쪽 밤색 또는 회갈색이다.
서식장소는 수심 70∼100m의 암초 지대이며, 방언은 객주리,쥐고기,주치이다.
최대 몸길이 35cm까지 성장한다.
몸과 머리는 옆으로 심하게 납작하며 몸길이가 몸높이에 비해 약간 길어 쥐치에 비하여 긴 타원형이다. 수컷은 암컷보다 몸높이가 낮다.
머리는 크고 머리의 앞 끝은 뾰족하며 눈은 작다.
주둥이는 길게 튀어나와 있으며 수컷은 그 윗부분이 솟아올라 있으나
암컷은 직선형이거나 약간 오목하다. 입은 매우 작다.
해파리의 천적 쥐취과의 물고기들이 전라남도해양수산과학관에서 노닐고있다.
부산에서는 쥐고기, 제주도에서는 객주리라고 불린다.
최대 몸길이 35cm까지 성장한다.
몸과 머리는 옆으로 심하게 납작하며 몸길이가 몸높이에 비해 약간 길어 쥐치에 비하여 긴 타원형이다. 수컷은 암컷보다 몸높이가 낮다.
머리는 크고 머리의 앞 끝은 뾰족하며 눈은 작다.
주둥이는 길게 튀어나와 있으며 수컷은 그 윗부분이 솟아올라 있으나 암컷은 직선형이거나 약간 오목하다. 입은 매우 작다.
위턱에는 5개의 작고 날카로운 가시가 밖으로 드러나 있으며 아래턱에는 모든 이빨이 서로 달라붙어 마치 새의 부리 모양으로 발달되어 있다.
꼬리지느러미는 수직형에 가까운 둥근형이다.
측선은 없으며 비늘은 매우 작은 가시로 변형되어 피부는 거칠다.
몸 등쪽은 회청색을 띠며 배쪽은 밤색 또는 회갈색을 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