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고기의 사랑과 생애(바다속의 권투왕 돌돔)

  • 작성일 2011-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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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운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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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컷보다 선명한 가로무늬로 검은피부를 자랑하는 수컷은 빛깔이 밤하늘에 별이 반짝거리는 것처럼  새파랗게 빛나고 아름다워 낭자로 하여금 넋을 잃게 만들어 이들은 곧 사이좋은 연인으로 같이 헤엄쳐 나아간다.

이들 검은 피부의 낭자와 낭군은 암초지대의 보금자리에서 사랑이 절정에 달하게 되면

낭군은 낭자의 등이나 배를 두들겨 낭자의 흥분을 절정에 이르게 한다.

연안 가까운 얕은 곳으로 몰려와 해가 지기 수시간 사이에 옆으로 누었다가 헤엄을 치거나 어지럽게 흥분상테에서 몸의 위치를 변화 시키는 행동을 하다가 드디어 낭자가 알을 낳게 되고곧이어 낭군은 그 주위를 맴돌면서 수정하는데 그 행동은 깜박하는 순간적인 시간에 이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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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모양을 보면 매우 순하게 생긴 돌돔도 다른 물고기와 같이 살게 한다면 어느 챔피언 못지않게 바디잽을 발휘하여 끊임없이 위턱을 쥐어박은 후 끝내 물어 죽이는 현상을 볼 수있다.

돌돔은 다른 물고기들을 만나면 날카로운 펀치를 쉴새없이 날리므로 다른 고기들이 싫어하는데 심지어는 물고기 아닌 거북이를 죽인일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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