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고기의 사랑과생애(식인상어 백상아리)

  • 작성일 2011-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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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운영자

                      

백상아리 [great white shark]

연골어류(軟骨魚類) 악상어목 악상어과의 바닷물고기.

최대 몸길이는 6.5m 내외이다. 백상아리속 가운데 오늘날까지 남아 있는 유일한
종으로, 화석종
가운데는 12m 이상 되는 것도 발견된다.
몸은 방추형()으로, 길고 육중하다. 주둥이는 원뿔형이며, 이빨은 삼각형으로 가장자리는 톱니처럼 생겼다. 눈은 둥글고 눈꺼풀(순막)이 없다.

아가미구멍은 5개로, 뒤쪽 아가미구멍은 가슴지느러미 앞쪽 바로 위 또는 앞쪽 끝과 맞닿는다.
등지느러미는 2개로, 제1등지느러미는 가슴지느러미 뒤끝 위에서 시작되며 크다.

제2등지느러미는 뒷지느러미 바로 앞에 있다.

꼬리지느러미는 초승달 모양으로, 위쪽(상엽)과 아래쪽(하엽)이 대칭이며, 위쪽 끝 부분에 작은 홈(결각)이 있다. 색깔은 등 쪽은 회색, 배 쪽은 흰색으로 뚜렷한 경계를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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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어 가운데 뱀상어와 함께 가장 난폭한 종으로 분류되며, 암수가 사는 곳이 서로
다르다.

큰 먹이를 먹은 뒤 1개월 동안은 먹지 않아도 살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주로 바다사자·고래 등 큰 포유류를 공격해 잡아 먹지만, 한국에서 잡힌 백상아리
경우
쇠물돼지·양태·새우류 등 작은 어류도 먹는 것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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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태생()으로, 한 배에 3~14마리의 새끼를 낳으며, 보통 몸길이 3.5m 정도면 성장한 것으로 친다. 수명은 정확하지는 않으나 평균 15년 정도로 추정된다.

전 대양의 온대와 열대 해역에 널리 분포하며, 먼바다보다는 연안에 많이 서식한다.

대표적인 식인상어로, 세계 각지의 해수욕장이나 바다에서 많은 인명피해가 발생하고 있다.

한국의 서해에도 5~6월에 집중적으로 나타나 키조개를 잡는 잠수부를 공격하기도 한다. 영화 《조스》로도 잘 알려져 있는 상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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