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고기의 사랑과생애(새끼를 낳는 물고기 까치상어)

  • 작성일 2011-04-07
  • 조회수 5010
  • 작성자 운영자
            

 

까치상어 [banded houndshark] 

흉상어목 까치상어과의 바닷물고기이다.

등쪽에 약 10줄 정도의 진한 갈색의 두툼한 띠가 있는 것이 특징이다.

북서태평양의 대륙이나 섬 근처 연안에서 살며, 봄이 되면 알을 낳는 대신 약 10~20마리의 새끼를 낳는 난태생을 한다.

등쪽에 10줄 정도의 진한 갈색의 띠가 지나가고, 검은 점들이 흩어져 있는 특징이 있기 때문에 영어로 'banded houndshark'라고 부른다.

          

몸이 길쭉한 형태로, 머리가 위아래로 납작한 반면 꼬리로 갈수록 옆으로 납작해진다.

주둥이는 짧고 다소 둥그스름한 모양을 하고 있으며 입은 바닥쪽을 향해 있다.

다른 상어류와 마찬가지로 아가미 대신 아가미구멍이 있어서, 가슴지느러미 바로 앞쪽에 5쌍이 열려있다. 
북서태평양의 대륙이나 섬 근처 연안에서 살며 간혹 해변가에 출현하기도 한다.

 해조류가 많은 곳이나 바닥이 진흙이나 모래로 이루어진 곳을 좋아한다

단독생활을 하는 것이 보통이지만 가끔은 무리를 지어 쉬고 있는 것이 발견되기도 한다. 바다 속 작은 물고기나 갑각류, 연체동물, 동물성 플랑크톤등을 먹고 산다.

번식과 성장에 관한 정보는 거의 알려진 바가 없다.

          

보통의 어류들과 달리 알을 낳지 않고 새끼를 낳는 난태생(, ovoviviparity) 방식으로 출산한다. 봄이 되면 암컷은 약 10~20마리의 새끼를 낳는다. 
먹기에는 그리 알맞지 않아서 식용으로 잘 이용하지 않지만 관상용으로는 인기가 많아 수족관에서 자주 볼 수 있다.

최근에는 인공번식이 성공하여 관상용 자원으로 더욱 각광 받고 있다.

전라남도해양수산과학관 대수조에는 까치상어들이 방어, 민어들과 어울리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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